'음주운전 자숙' 구재이, '미스트리스'로 안방극장 복귀
- 연예 / 김대일 기자 / 2018-02-07 17:55:00
| 구재이가 자숙을 끝내고 안방극장에 복귀한다.[사진=마이컴퍼니] |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배우 구재이가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7일 오전 구재이의 소속사 마이컴퍼니 측은 "구재이가 OCN '미스트리스'(가제)를 통해 복귀한다"며 "자유분방한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화영 역을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재이는 지난해 6월 음주운전으로 자숙을 시작한 지 8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당시 구재이는 패션엔 '팔로우미8'에서 MC로 활약 중이었으나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바 있다.
한편 '미스트리스'는 30대에 접어든 여주인공 4명의 삶과 일, 사랑과 우정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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