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21' 라인프렌즈와 방탄소년단 합작 캐릭터, 인기 후끈
- 연예 / 류영아 기자 / 2018-01-17 16:02:09
| 라인프렌즈와 방탄소년단이 함께 준비한 캐릭터 BT21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BT21 공식 홈페이지 제공] |
(이슈타임 통신)류영아 기자=라인프렌즈와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1년간 준비한 캐릭터 'BT21'의 인기가 뜨겁다.
지난 9월 공개된 BT21은 1800만건 이상의 스티커 다운로드, 4억회 이상의 트위터 언급 등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있다.
특히 'BT21'은 방탄소년단 맴버들이 캐릭터 제작과정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큰 관심을 샀다.
라인프렌즈는 지난 8일부터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이태원점에 BT21 제품(인형, 쿠션, 티셔츠 등) 판매를 시작했으며 오픈 당일 5분만에 1차 물량이 완판됐다.
지난 15일에는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이날 오후 해당 홈페이지는 많은 접속자들이 몰려 접속이 지연되거나 차단되는 현상을 보이는가 하면 모든 상품이 판매 시작 직후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미국 아마존 글로벌 라인프렌즈 브랜드몰에서도 BT21 상품 판매 1시간 만에 전량 매진됐다.
이러한 인기를 힘입어 라인프렌즈는 내년에는 일본, 홍콩, 대만 등의 나라에 BT21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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