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첫방부터 14.1% 기록 '대박'

연예 / 김대일 기자 / 2018-01-06 09: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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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열정 아르바이트생 면모 눈에 띄어
'윤식당2'가 첫 방송에서 시청률 14.1%를 기록했다.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해외에서 작은 식당을 차리고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윤식당2'가 첫 방송부터 평균 시청률 14.1%를 기록하면서 순항을 알렸다.


5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의 첫 만남과 새 메뉴 개발, 스페인 남부 가라치코 섬에 도착해 오픈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시즌 2에서 배우 박서준이 뉴페이스로 시작을 함께하면서 존재감이 돋보였다. 그는 홀 서빙부터 재료준비까지 알아서 척척 맡은 일을 해내는 프로 아르바이트생의 면모를 보였다. 박서준은 떠나기 전 스페인어 전공을 한 친구에게 과외까지 받으며 준비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호평을 이끌었다.


한편 윤식당은 지난해 동남아 발리에서 시즌 1 방송을 진행해 순간 최고 시청률 16%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모았다. 이러한 관심에 힘입어 이번 시즌 2에서는 유럽 스페인의 작은 섬으로 떠나 새로운 모습으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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