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크로우, 이혼선언 5년만에 파경‥위자료 340억원

연예 / 김대일 기자 / 2017-12-25 17:50:59
  • 카카오톡 보내기
러셀 크로우와 다니엘 스펜서의 2011년 다정했던 당시 모습.[사진=위키백과]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뉴질랜드 출신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가 이혼 선언 5년 만에 최종 이혼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각) 러셀크로우가 다니엘 스펜서와 결혼 9년 만에 최종 이혼했다고 전했다. 러셀크로우는 다니엘 스펜서와 2003년 결혼한 후 9년 만인 2012년 이혼을 선언한 바 있다.


현지 언론은 러셀 크로우가 이혼 발표 후 다니엘 스펜서에게 1100만 달러(한화 약 119억 원) 상당의 로즈 베이 맨션에 대한 소유권을 부여함으로써 이혼 절차를 마무리한 것으로 보도했다.


또 러셀 크로우와 다니엘 스펜서 사이 두 아들에 대한 양육권은 다니엘 스펜서가 행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니엘 스펜서는 이밖에 2000만 달러(한화 약 216억 원) 상당의 은행 예금을 분할 받았다는 루머가 전해졌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