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 송민호 그림 실력 화제…이수근 "창의력 좋다"

연예 / 김대일 기자 / 2017-12-20 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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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공백기 때 그림 연습했다"
송민호의 그림 실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tvN '강식당' 캡처]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그룹 위너 송민호의 그림 실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에서는 송민호가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송민호는 "홀 안쪽 벽면에 걸 거다"라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틈틈이 그림을 그리던 송민호는 결국 하나의 작품을 완성했고 강식당 한쪽 벽에 그림을 걸었다.


나영석 PD는 송민호에게 "미술학원을 다녔다"고 물었고 송민호는 "초등학교 때 다녔었다. 한창 공백기가 있을 때 그림을 다시 그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연습했다"고 답했다.


강식당을 방문한 손님들 역시 해당 그림에 감탄했고 이수근은 "민호가 어제 그린 거다. 창의력이 좋다"라며 송민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송민호의 그림 실력은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림을 정말 잘 그린다", "금손이다 금손", "볼 대마다 놀랍다", "도대체 못하는 게 뭐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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