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직접 가위 들고 머리카락 잘라…"장소라 빠이빠이"
- 연예 / 김대일 기자 / 2017-12-18 12:51:32
| 유인영이 직접 자신의 머리를 잘랐다.[사진=유인영 인스타그램] |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배우 유인영이 직접 자신의 머리를 자르는 영상을 공개했다.
유인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유 미용실. 하얗게 불태운 내 머리카락들. 장소라 빠이빠이. '황금빛 내 인생' 남은 촬영도 응원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유인영은 직접 가위를 들고 자신의 머리를 싹둑 잘랐다.
앞서 유인영은 KBS2 '황금빛 내 인생'에 장소라 역으로 특별출연한 바 있다.
이번 퍼포먼스는 드라마 촬영이 끝나며 장소라와 이별한다는 의미에서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인영은 2004년 영화 '그녀를 모르면 간첩'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미우나 고우나', '내 사랑 금지옥엽', '기황후', '가면' 등에 출연했다.
| 유인영이 직접 자신의 머리를 잘랐다.[사진=유인영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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