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어릴 땐 내가 제일 예쁜 줄…아이린 보고 깜짝 놀라"

연예 / 김대일 기자 / 2017-11-21 19: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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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출연해 엉뚱 매력 발산
레드벨벳 조이가 아이린과의 첫 만남에 대해 회상했다.[사진=JTBC]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걸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아이린과의 첫 만남에 대해 회상했다.


22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조이와 아이린이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양재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이 자리에서 조이는 "처음 아이린을 봤을 때 너무 예뻐서 놀랐다"라며 "어렸을 땐 내가 제일 예쁜 줄 알았는데 회사 들어간 이후로 좌절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조이는 앙상한 나뭇가지를 발견하고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나무와 소통하는 등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한편 '한끼줍쇼'는 평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기 위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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