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블 위한 스페셜 무대,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시간!

프리미어 팬콘 서울 공연 좌석 [사진=YMC엔터테인먼트, 워너원 공식 SNS]

대세 루키 워너원(Wanna One)의 첫 국내 팬미팅 티켓 5만장이 오픈 직후 광속으로 매진됐다.

오는 12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워너원의 첫 국내 팬미팅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Wanna One Premier Fan-Con)’의 부산 공연이 지난달 31일 오후 8시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돼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앞서 진행 된 서울 공연도 폭발적인 관심 속에 전석이 순식간에 매진돼 워너원의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이번 프리미어 팬콘의 부산 공연도 오픈 전부터 접속자 수가 폭주해 서버가 마비되는 등 해프닝이 발생했다.

프리미어 팬콘 부산 공연 좌석 [사진=YMC엔터테인먼트, 워너원 공식 SNS]

프로듀스101 시즌2 이후 데뷔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워너원의 국내 팬미팅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해외 팬미팅 소식을 들으며 팬미팅을 기다려온 워너블은 이번 기회를 잡기 위해 엄청난 경쟁을 치러야했다.

워너원은 그동안 기다려준 워너블을 위해 360도 무대 및 스페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은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다음달 15일(오후 8시), 16일(오후2시, 7시), 17일(오후4시)까지 3일에 걸쳐 총 4회 진행되며, 부산 벡스코에서는 다음달 23일(오후 7시)과 24일(오후 4시), 총 2회 열린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13일 투비원 프리퀄 리패키지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의 발매를 알리며 컴백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달 23일부터 현재까지 앨범 예약 구매가 진행됐고 멤버별 앨범 포토와 시네마틱 컨셉 티저 영상, 지하철 시크릿 코드 (워너원 로드) 이벤트가 공개됐다.

최근 용이 감독과 함께 작업하는 뮤직비디오에 배우 차승원의 출연 소식이 알려져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워너원 1-1=0 (Nothing without you) 앨범 자켓 [사진=YMC엔터테인먼트, 워너원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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