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의 독보적 클라스, 서울-부산 '프리미어 팬콘' 개최

연예 / 이지형 / 2017-10-17 13: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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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사랑 보답 위해 서울, 부산 총 6회 개최
워너원이 서울과 부산에서 프리미어 팬콘을 진행한다.[사진=CJ E&M]

다음달 13일 컴백 예정인 워너원(Wanna One)은 12월 초특급 국내 팬미팅 소식을 선물처럼 공개했다.


지난 8월7일, 쇼케이스와 콘서트가 결합된 역대급 고척돔 데뷔 공연 '프리미어 쇼콘'으로 주목받은 워너원은 이번 ‘프리미어 팬콘’도 팬미팅과 콘서트가 결합된 워너원만의 팬콘으로 진행한다.


워너원이 서울과 부산에서 프리미어 팬콘을 진행한다.[사진=CJ E&M]

국내 팬들(워너블)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총 6회 팬미팅으로 가깝게 만나는 무대를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프리미어 팬콘'은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12월15일(오후 8시), 16일(오후 2시, 7시), 17일(오후 4시)까지 총 4회 진행,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12월 23일(오후 7시), 24일(오후 4시) 총 2회를 개최한다.


공연에 따라 좌석수가 변경되며 올림픽공원측에서는 1회 최대 4000~5000석, 벡스코측에서는 최대 7000~8000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팬클럽 선예매는 오후 8시부터 11시59분까지 서울은 4회 공연 중 1인 1매, 부산은 2회 공연 중 1인 1매 예매가 가능하다.


팬들은 "천재지변이 일어나도 가야해", "떨린다, 팬콘에 내 자리가 있을까", "드디어 한국 팬미팅"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워너원은 태국, 싱가포르, 호주, 홍콩, 대만, 필리핀 등 해외 팬미팅과 다양한 매거진의 화보 촬영 및 방송 출연 등을 진행하며 오는 11월 13일 두 번째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 컴백 준비 중이다.


위너원 2가지의 컴백 티저 영상을 통해 신곡의 가사 일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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