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르포]뉴이스트W 'W, HERE' 쇼케이스 가보니

연예 / 이지형 / 2017-10-11 13:27:46
  • 카카오톡 보내기
"워너원 황민현에게 음악 들려주고 서로 열심히 응원 중"
[사진=이지형 기자 촬영] 뉴이스트W(NU'EST W)

뉴이스트W(NU'EST W)가 남다른 앨범이라 말하는 'W, HERE'의 컴백 쇼케이스가 10월 10일 YES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번 'W, HERE' 컴백 쇼케이스에서는 MC 이지애의 진행으로 새 앨범의 6곡 중 타이틀곡 'WHERE YOU AT' (현실과 꿈의 경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수록곡 '하루만' (뉴이스트W가 해석한 그리움)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이지형 기자 촬영] 뉴이스트W(NU'EST W) WHERE YOU AT

특히 이번 'W, HERE' 앨범은 뉴이스트W의 여정의 시작이자 멤버별 매력이 담긴 자작곡이 수록됐다.


리더 JR은 "이번 'W, HERE' 앨범은 유독 멤버들의 목소리-표정-매력 등에 신경을 더 많이 쓰고 남다른 앨범이여서 많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많은 사랑을 받아서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사진=이지형 기자 촬영] 뉴이스트W(NU'EST W) 하루만

[쇼케이스 질의응답 시간]


- 이번 앨범 프로듀싱 방향


백호 : "이번 앨범은 뉴이스트W의 4명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려고 고민해서 각자의 매력을 뚜렷하게 보여주려고 멤버들의 솔로곡을 넣었어요.”


- 타이틀곡 작업 관련 에피소드


백호 : 고향인 제주도에 내려가서 썼어요. 편안한 분위기와 행복한 상태에서 작업해서 잘 나온 것 같고 멤버들 반응도 좋았어요.


- 뮤직비디오 작업 관련 에피소드


백호 : 뮤직비디오에서 제 수중씬은 수심 5M였고 솔직히 긴장해서 모니터를 못해서 나중에 봤어요.


렌 : 뮤직비디오에서 절벽을 뛰어다니면서 “난 누군가”란 생각도 들었고 뮤직비디오를 위해 위험해도 절벽 끝자락에서도 연출을 많이 했어요.


- 이번 컴백은 느낌이 더 다른가요?


JR : 늘 목숨을 걸고 최선을 다해서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보답한다는 마음으로 앨범을 만들어요. 데뷔를 같이했던 친구분들도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모두 파이팅! (귀엽게)


(출연 중인) 밤도깨비는 좋은 형들을 만나게 되서 값진 것 같아요.


[사진=이지형 기자 촬영] 뉴이스트W(NU'EST W)

- 워너원으로 활동 중인 황민현군과 어떤 얘기를 나눴나요?


늘 얘기하는 건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파이팅하고 각자 응원을 열심히 해주고 있어요. 민현이가 (앨범) 너무 좋고 열심히 하라고 얘기해줬어요.


- 귀신 소리를 들었다던데요.


아론 : 폐병원에서 촬영할 때 쉬는 시간에 '쿵' 소리가 두 번 나서 너무 무서웠어요. 첫 번째는 저만 듣고 두 번째는 모든 스텝분들이 다 들었어요.


- 멤버들의 프로듀스101 출연 어떠셨어요?


아론 : 제 부상은 회복됐고요. 프로듀스101 촬영했을 때 맨날 모니터링 했고 볼 때마다 잘해서 뿌듯했어요. 큰 관심을 받게 되서 애들한테 고맙고 팬분들께도 감사드려요.


- 이번 앨범의 목표


백호 : 1위를 못해봐서 해보고 싶고 1위를 한다면 파트를 다 바꿔서 무대를 꾸며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이전 앨범의 곡들도 차트에서 보이니까 기분 좋고 후회가 남지 않는 앨범이 되면 좋겠어요.


- 팬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


JR : 좋아해주는 분들한테 감사한 마음이 크고 사랑에 보답해드릴 수 있는 뉴이스트W 될게요~


렌 : 많은 사랑으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팬분들한테 보답하는 밝은 미래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한편 뉴이스트W는 이번 'W, HERE' 앨범으로 각종 음원사이트 1위 및 줄세우기를 기록해 활동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어 10월 11일 ‘엠넷 프레젠트 스페셜(Mnet Present Special)’을 통해 첫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