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과 교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건강관리 서비스와 정서 관리를 위한 다양한 컨텐츠 제공

지난달 26일 삼성카드가 반려동물 커뮤니티 서비스 '아지냥이'를 출시했다.[사진=삼성카드]

지난달 26일 삼성카드가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 '아지냥이'를 출시했다.

커뮤니티 서비스 '아지냥이'는 반려동물과 행복한 동행을 위해 다양한 컨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반려동물의 건강관리를 위한 정보 및 수의사와 1:1 무료 상담, 매일 업데이트 되는 양육 TIP, 펫 전용 모바일 게임 등을 제공한다.

또한 산책량, 양치이력 등과 같이 매일 교감할 수 있는 미션과 액션 플랜을 제공해 펫 정서 증진을 위한 액션 플랜을 제공해 반려동물과의 정서 증진을 도모한다. 이렇게 진행된 활동은 기록되며 SNS 등에 공유할 수 있다.

공익적인 목적의 반려동물 종합 컨텐츠 커뮤니티 서비스 '아지냥이'는 삼성카드 회원이 아니라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에 대한 의학적 궁금증 해결을 돕기 위해 전문가 제작한 건강정보를 'Dr.아지&Dr.냥이'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며 축적되는 다양한 자료들은 AI 머신러닝 기술을 도입해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

삼성카드는 '아지냥이'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말까지 '아지냥이'에 가입해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7명을 추첨해 비스타워커힐, 오크우드 호텔 반려동물 동반숙박권을 제공하며 770명에게는 반려동물 간식과 장난감을 담은 상품키트를 선물한다.

아울러 '펫모델 콘테스트'를 같은 기간 동안 진행해 반려동물 사진을 '아지냥이' 앱에 업로드하면 공감을 가장 많이 획득한 6명에게 반려동물 전용 스튜디오 촬영권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라이프 스테이지별 관심사와 사회현안에 대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커뮤니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반려동물 행복권 추구를 위해 유기동물 등을 후원하는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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