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구아나·미미…아이유 팬미팅에 화환 보내

연예 / 김대일 기자 / 2017-09-25 17: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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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누나 팬미팅 축하해, 야옹" "지은이 언니 데뷔 9주년 축하해, 멍멍"
아이유의 데뷔 9주년 팬미팅에 세워진 특이한 화환이 사람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가수 아이유의 데뷔 9주년 팬미팅에 세워진 특이한 화환이 사람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미미와 구아나가 보낸 하환과 그 앞에서 눈을 감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미미와 구아나는 가수 이효리가 기르는 고양이와 강아지로 JTBC '효리네 민박'을 통해 아이유와 귀엽고 사랑스러운 케미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화환에 달린 리본 띠에는 "JTBC 효리네 민박 미미. 지은이 누나 팬미팅 축하해. 야옹야옹야옹야옹야옹야옹", "JTBC 효리네 민박 구아나. 지은이 언니 데뷔 9주년 축하해. 멍멍멍멍멍멍멍멍멍"이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정말 센스 있다" "미미랑 구아나, 방송 타더니 돈 좀 벌었나 보다" "미미가 남자고 구아나가 여자였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유와 미미.[사진=JTBC '효리네 민박' 캡처]
아이유와 구아나.[사진=JTBC '효리네 민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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