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 인스타일 10월호 커버맨 등극…한정 판매 부수 매진

연예 / 이지형 / 2017-09-19 0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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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분한 사랑 받고 있는 것 같고, 제가 이런 대우를 받아도 되는 사람인가 싶다"
[사진=인스타일] 인스타일 10월호 커버

오는 20일 발행되는 '인스타일 10월호' 구매 대란이 일어났다. 원인은 최초 커버맨이자 표지모델인 워너원 강다니엘 때문!


비밀스런 촬영 현장에선 '어깨 60cm'와 '뒷모습 사진' 힌트로 쉽게 핫한 표지의 주인공이 강다니엘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 이후 공식 SNS에는 10월호를 빨리 만나보고 싶다는 팬들의 성원이 길게 이어졌다.


이에 10월호가 예약판매되는 12일부터 온라인서점 사이트마다 '인스타일 10월호'가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구매를 위한 전쟁이 한바탕 벌어지기도 했다.


[사진=인스타일 공식홈페이지]

현재 온라인서점 사이트에는 20만 부 한정판매한 10월호 A형은 일찌감치 매진됐고 B형 예약 판매도 70만 부 이상 판매됐다.


이번 인스타인 10월호에는 강다니엘은 물론 닉쿤, 쇼미더머니의 넉살, 한해, 주노플로 등의 기사가 담겼다.


강다니엘은 인사말이 담긴 영상과 짧은 인터뷰를 통해 독자들에게 한 발 빠르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정말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고, 제가 이런 대우를 받아도 되는 사람인가 싶다"며 겸손함을 보였다.


이어 강다니엘은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면서 센터 욕심을 내지 않은 이유에 대해 "열심히만 하면 어느자리에서(든) 알아봐주실 거라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연습생이란 강다니엘에게 어떤 의미냐는 질문에는 '찬밥'이라고 밝혔으며 그 이유와 아울러 본인만의 영화 이야기 등을 밝혔다.


[사진=인스타일]

그는 에디터의 주문에 맞춰 갭차이 매력을 선보이며 촬영 전에는 해맑게 웃다가 촬영이 시작되면 섹시하거나 소년미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함께 작업한 에디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인스타일 10월호 작업에 대해 "유독 애정과 부담감도 컸으며 좋은 사람들과의 작업물이라 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다"는 심정을 밝혔다. 이에 팬들은 좋은 사진 찍어줘 감사하다는 응원과 감사함으로 화답했다.


[사진=인스타일]

강다니엘 일거수일투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출연한 방송영상 조회수, 검색어 순위,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순위, TV출연자 화제성 등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그는 새로운 도전과 시도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으며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물론 그의 변화하는 모습에 팬들의 심장은 위험한 상태에 빠지게 될 지도 모르겠다.


[사진=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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