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 기념행사 개최

정치일반 / 정준기 / 2017-09-15 11: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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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맥아더 장군 동상 헌화
제67주년 인천상류작전 전승행사에서 유정복 시장이 맥아더 장군 동상에 헌화했다.[사진=인천시청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해군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67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가 15일부터 17일까지 인천 중구 월미도 행사장에서 개최됐다.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까지 밀린 전황을 일거에 역전시킨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는 15일 자유공원에서 맥아더 장군 동상 헌화를 시작으로 전승기념식, 참전용사 감사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맥아더 장군 동상 헌화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엄현성 해군참모총장, 제갈원영 인천시의회 의장, 전진구 해병대사령관, 이성호 5대 해군참모총장, 공정식 6대 해병대사령관을 비롯한 참전용사 대표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월미도 행사장에서 11시에 거행될 전승기념식은 참전용사 대표 및 23개 참전국 국기 입장을 시작으로 전황 보고 영상 시청, 참전용사 회고사,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의 기념사와 유정복 인천시장의 축사 그리고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일반시민과 장병, UN참전국 무관단 등 2000여명이 함께했다.


올해 참전용사 회고사는 인천상륙작전 당시 해병대 제1연대 작전관이자, 상륙돌격 소대장으로 참전한 이서근(93) 예비역 해병 대령이 맡아 당시 용맹했던 한국군과 UN군의 활약상을 생생하게 소개했다.


한편 최근 북한의 잇따른 도발 등 엄중한 안보상황을 고려해 상륙작전 재연을 올해는 실시하지 않는다.


이어 올림포스 호텔에서는 유정복 시장과 참전용사, 주요 군 지휘관 및 참전국 무관, 주한미군 장병 등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오찬행사가 열렸다.


한편 15일부터 17일까지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는 인천상륙작전 전승을 기념해 '안보전시장'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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