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 출신 서지영, 둘째 출산 "바움이 집에 왔어요"

연예 / 김대일 기자 / 2017-09-11 17:23:39
  • 카카오톡 보내기
2014년 첫 딸 출산 이후 3년 만에 순산
서지영이 "바움이 집에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서지영 인스타그램]


그룹 샵 출신 서지영이 둘째 출산 사실을 공개했다.


서지영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움이 집에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서지영의 둘째 아이가 요람 속에서 곤히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앞서 지난 2011년 11월 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서지영은 2014년 5월 첫 딸을 출산한 바 있다.


한편 1998년 혼성그룹 샵 멤버로 데뷔한 서지영은 샵 해체 이후 솔로 가수 및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해왔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