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누드 해킹' 주의보…이번엔 다코타 존슨

연예 / 정준기 / 2017-08-24 17: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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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크리스틴 스튜어트도 해킹으로 노출사진 유출
크리스틴 스튜어트에 이어 다코타 존슨의 노출 사진이 온라인에 유출됐다.[사진=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지난 21일 할리우드 여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노출 사진이 유출된 가운데 이번엔 다코타 존슨의 노출 사진이 온라인에 유출됐다.


23일(현지시각) 가십캅(Gossip cop)에 따르면 다코타 존슨의 노출 사진이 온라인에 유출됐다.


유출된 사진은 수영장에서의 상반신 노출 사진과 동료 여배우 애디스 팀린과 샤워하는 모습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몇몇 성인 사이트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존슨의 노출 사진을 불법적으로 게재하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존슨 측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유출 경로 파악 및 법정 대응에 나섰다.


한편 지난 21일 크리스틴 스튜어트도 해킹으로 노출 사진이 유출되며 곤욕을 치렀다.


과거 할리우드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 커스틴 던스트, 엠마 왓슨 등도 누드 사진 및 동영상이 유출되기도 했다.


다코타 존슨은 멜라니 그리피스의 딸로 19금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 출연하며 전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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