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윤선영 인턴기자=최근 전역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동해가 SM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타운 라이브(SMTOWN LIVE)'에 합류할 전망이다.

17일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SM 산하 레이블SJ에 따르면 은혁과 동해는 오는 27일과 28일 일본 도쿄 돔에서 열리는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JAPAN'에 참석한다.

앞서 은혁은 지난 12일 강원도 원주의 제1야전군사령부 군악대에서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으며, 동해 역시 지난 14일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에서 의무경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함께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일 계획이며, 특히 유닛 '슈퍼주니어-D&E'로도 무대에 오른다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D&E는 오는 7월 23일 오후 5시에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팬미팅 'Hello Again'을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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