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노홍철, 촬영차 DJ 자리 비운다…"하차 고민 중?"
- 연예 / 김희영 / 2017-07-04 10:09:06
"'굿모닝FM'은 전현무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이슈타임)김희영 기자=방송인 노홍철이 '굿모닝FM'에서 DJ 자리를 잠시 비운다. 4일 방송된 MBC FM2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 DJ 노홍철은 JTBC '비긴어게인' 촬영차 진행자 자리를 잠시 비우게'됐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노홍철은 '해외에 나가는 스케줄인데 '한번 나가는 게 아니라 정리해야 할 것 같다'고 했는데 아직 정리가 수월하게 안 됐다'라며 하차에 대해 고민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더불어 ''굿모닝FM' 전 DJ 전현무가 5일부터 대타로 진행하고, 주말에는 배우 박건형이 임시 DJ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특히 노홍철은 '당당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굿모닝FM'은 전현무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이 기회에 완벽하게'돌아와 주셨으면 좋겠다. 현무 형이 힘드니까 '잠깐만 해보자. 도와주자'하는 생각에 왔다가 길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홍철은 전현무 후임으로 지난해 5월부터 '굿모닝FM'의 DJ로 활약하고 있다.
노홍철이 '굿모닝FM' DJ 자리를 잠시 비운다.[사진='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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