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린, 방송인에서 정치부 기자로 변신

연예 / 김담희 / 2017-06-21 09:38:44
  • 카카오톡 보내기
문화부서 활동하다 사회부 걸쳐 지난해 6월부터 정치부서 활동
방송인 조정린이 TV조선 정치부 기자로 전향했다.[사진=TV조선 방송 캡처]


(이슈타임)김미은 기자=정치부 기자로 제2의 삶을 출발한 조정린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조정린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방송저널리스트 방송기자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합격해 현재 정치부 기자로 활동 중이다.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였던 그는 방송기자로 전향한 뒤 문화부에서 활동하다 사회부를 거쳐 지난해 6월부터 정치부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 방송에서 기자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인 그는 과거보다 성숙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조정린은 지난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으로 데뷔해 '논스톱5' '아찔한 소개팅' 등에 출연해 상큼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