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 측 "황민현 제외한 뉴이스트 멤버 4인조 컴백 논의 中"

연예 / 김희영 / 2017-06-19 17: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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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 민기, 동호 휴식 이후 구체적인 일정 조율 예정"
뉴이스트가 황민현을 제외하고 4인 체제 컴백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사진=뉴이스트 페이스북]

(이슈타임)김희영 기자=뉴이스트 컴백과 관련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서 공식 입장을 전했다.

19일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개월간 "프로듀스 101"에서 종현, 민현, 민기, 동호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국민 프로듀서 분들, 네 사람이 선택했던 길을 묵묵히 지지하고 응원했던 러브 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방송이 끝난 현재, 아시다시피 황민현은 2018년 12월 31일까지 워너원의 멤버로 여러분들을 찾아뵐 예정이다. 황민현이 지금 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당사 역시 최선을 다해 돕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종현, 민기, 동호는 "프로듀스 101" 기간 동안 기다려온 아론과 함께 팬 여러분을 다시 만날 준비를 하려고 한다"며 "종현, 민기, 동호가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는 것이 먼저이기에 아직 구체적인 방법은 정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동안 성원해주시며 많이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최대한 빨리 네 사람이 함께 무대에 서도록 노력하겠다"고 4인 체제로의 활동 재개 가능성에 대해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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