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 축구선수 김영찬과 열애설 제기
- 연예 / 박혜성 / 2017-06-19 11:08:37
김영찬, 건장한 체격·훈훈한 외모 갖춘 전북 현대 소속 수비수
(이슈타임)신혜선 기자=코미디언 이경규의 딸로 유명한 배우 이예림이 프로 축구 선수 김영찬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스포츠조선은 관계자를 인용해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예림과 김영찬을 잘 아는 지인은 두 사람이 각자의 일에 충실하면서 젊은 남녀답게 건강한 애정을 쌓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예림의 남자친구로 지목된 김영찬은 지난 2013년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해 수비수로 활동 중인 축구선수다. 189cm, 80kg의 건장한 체격에 훈훈한 외모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찬보다 한 살 연하인 1994년생 이예림은 어릴 때부터 아버지 이경규와 함께 '양심 냉장고'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인물로, '아빠를 부탁해', '예림이네 만물트럭' 등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16년에는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을 통해 정식으로 배우 데뷔를 하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해 이경규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자사 소속 연예인의 가족 사생활까지는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
이경규의 딸 이예림과 축구 선수 김영찬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사진=전북 현대 모터스, 이예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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