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눈에 반했다. 주변 어두워지면서 그 친구에게만 빛이 나더라＂

(이슈타임)정현성 기자=래퍼 비와이가 열애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고있다.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비와이는 일반인 여자친구와 5년째 열애중임을 밝혔다.

이날 비와이는 '5년 째 연애 중인 결혼을 생각하는 여자친구가 있다'고 말했다.

비와이는 여자친구와의 첫만남에 대해 '교회에서 첫 눈에 반했다. 단발로 자른 모습을 본 순간 주변이 어두워지면서 그 친구에게만 빛이 나더라'고 회상했다.

여자친구를 언급한 방송이 전파를 탄 이후 비와이의 SNS가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꾸준히 올라왔기 때문.

비와이는 SNS를 통해 자신의 여자친구에 대한 악플을 자제해줄 것을 부탁하며 '결혼할 생각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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