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에릭 "햄버거 최대 9개까지 먹어봤다" 먹성 자랑

연예 / 김담희 / 2016-12-17 17: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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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햄버거 9개 피자 2판을 먹었다"
삼시세끼에 출연한 에릭 윤균상 이서진이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사진=tvN'삼시세끼' 방송 캡쳐]


(이슈타임)전석진 기자=에릭이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삼시세끼'에선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득량도의 삶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돔낚시에 나섰지만 물고기가 잡히지 않자 싸온 도시락을 먹으며 허기를 채웠다.

에릭은 밥을 열심히 먹는 윤균상에게 '햄버거 몇개까지 먹어봤냐'고 묻자 윤균상은 '네 갠가 다섯 갠가 먹어봤다'면서 '라지 피자는 크러스트까지 한판 다 먹는다. 오븐 스파게티도 먹는다'고 대답했다.

이에 에릭은 '나는 고등학교 때 엄청 먹었다. 먹짱이었다. 햄버거 9개 피자 2판을 먹었다'고 진지하게 자랑했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있던 이서진은 '난 빨리 먹기 해봤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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