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재원 "중 1때 키크는 거 싫어 덤벨 들고 다녀"

연예 / 김담희 / 2016-12-15 09: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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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191㎝, 누나 176㎝, 우월한 유전자 타고나
라디오스타에 김재원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이슈타임)박상진 기자=배우 김재원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어렸을 적 키크는게 싫었다고 고백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선 김재원, 이수경, 황동주, 김선영이 출연해 재치발랄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재원은 아버지가 191㎝, 누나가 176㎝라며 집안이 큰 키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어렸을 땐 키 큰 게 싫었다. 덩치값 못한다는 말이 있지 않았냐. 어떨 때는 키 크는게 싫어서 덤벨을 들고 다녔다'라며 '중1때 키가 지금 키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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