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박스×캐럴×OST'…젤리사단, 다채로운 음악 선사(영상)
- 연예 / 박혜성 / 2016-12-14 10:08:17
젤리박스 네 번째 프로젝트 젤리크리스마스 '니가 내려와'도 롱런 조짐
(이슈타임)이지형 기자=젤리피쉬가 매년 겨울을 물들이는 ×젤리크리스마스×와 올해 처음으로 제작에 나선 OST까지 음원 차트를 장악하며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 젤리피쉬의 음악 채널 브랜드 젤리박스는 박윤하, 유승우의 ×여름밤 피크닉×을 선보이며 콜라보 프로젝트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빅스 라비와 샘앤스펙(SAM×SP3CK)이 함께한 ×댐라(DamnRa)×를 공개해 래퍼 라비의 아티스트로서 성장을 알린 바 있다. 세 번째로는 구구단의 세정이 부르고 블락비 지코가 프로듀싱한 ×꽃길×이 음원차트 올킬을 기록하고 음악 방송 1위에 오르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13일 발매된 네 번째 젤리크리스마스 2016 ×니가 내려와×는 소속 가수 서인국, 빅스, 구구단, 박윤하를 비롯해 배우 박정아, 김규선, 김예원, 지율이 함께한 이색 조합으로 로맨틱한 캐럴을 선보였다. 이 곡 역시 상위권에 안착해 차트 롱런 조짐을 보이고 있다. × 마지막으로 젤리피쉬가 올해 처음으로 제작에 나선 드라마 SBS ×푸른바다의 전설× OST 역시 음원 차트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린의 ×러브 스토리(Love story)×를 시작으로 윤미래의 ×그대라는 세상×, 정엽의 ×너에게 기울어가×, 고(故) 신해철의 곡을 리메이크한 하현우의 ×설레이는 소년처럼×,성시경의 ×어디선가 언젠가×는 시청자와 리스너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 이처럼 장르를 넘나드는 풍성한 음악으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한편 빅스의 라비가 2017 솔로 프로젝트 및 1월 6일~8일 단독 콘서트를 예고해 젤리피쉬 사단의 완성도 높은 음악들은 앞으로도 계속 공개될 예정이다. ×
젤리사단이 젤리박스×캐럴×OST로 음원 차트를 장악했다.[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젤리크리스마스 ×니가 내려와× 단체 사진.[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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