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윤정수♥김숙 볼링장서 초밀착 스킨쉽…"뭐하는 거야"

연예 / 김담희 / 2016-12-14 09: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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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정색에 윤정수 상처 받아
윤정수와 김숙이 함께 볼링을 배우면서 초밀착 스킨쉽을 보였다.[사진=JTBC '최고의 사랑' 방송 캡쳐]


(이슈타임)박상진 기자=님과함께2에서 윤정수와 김숙이 함께 볼링장을 찾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2-최고의 사랑'에서는 윤정수와 김숙이 부부 공동 취미를 찾기 위해 볼링장을 찾았다.

이날 윤정수는 김숙에게 볼링을 알려주는 과정에서 포즈를 잡아주다 의도치 않게 초 밀착 스킨쉽을 하게 됐다.

이에 김숙은 '뭐하는 거냐. 왜 이렇게 많이 붙냐'며 정색하자 윤정수는 당황해하며 서운한 모습을 보였다.

삐친 윤정수를 달래기 위해 김숙이 '부담스러워서 그런거다'라며 달래려 했지만 윤정수는 말도 하지 않고 손짓으로 대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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