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모모랜드, 소아병동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 선물
- 연예 / 박혜성 / 2016-12-08 16:31:29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찾아 '대중문화예술인 사회공헌' 참석
(이슈타임)이지형 기자=신인 걸그룹 모모랜드가 소아병동 어린이들을 찾아가 추억을 만들어주는 선행을 펼쳤다. 지난 7일 모모랜드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열린 대중문화예술인 사회공헌(재능기부) 활동 에 참석해 약 100여 명의 소아병동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이들은 어린이 한명 한명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따뜻한 인사를 나누며 준비한 선물을 전하는 등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걸그룹 에이프릴과 배우 고주원, 고은아, 개그맨 김기리, 김수형 등도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대중문화예술인 사회공헌(재능기부) 활동 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고자 대중문화예술인과 함께 시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다. 모모랜드 소속사 더블킥컴퍼니 측은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이런 의미 있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모모랜드가 되겠다 고 전했다. 한편 Mnet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모모랜드를 찾아서 를 통해 데뷔 전부터 화제가 됐던 모모랜드는 지난 달 10일 데뷔 앨범 웰컴 투 모모랜드(Welcome to MOMOLAND) 를 발표, 타이틀곡 짠쿵쾅 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걸그룹 모모랜드가 소아병동 어린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사진=더블킥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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