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크 다큐 영화 '엔티티: 죽음의 웹사이트', 12월 1일 국내 개봉
- 연예 / 박혜성 / 2016-11-28 14:26:58
실제 경험하는 듯한 현실적 공포 선사
(이슈타임)이지형 기자='악마의 웹사이트'를 통해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공포 영화 '엔티티: 죽음의 웹사이트'가 다음 달 1일 국내 개봉한다. '엔티티: 죽음의 웹사이트'는 '블레어 윗치', '파라노말 액티비티'를 잇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영화다. 1999년 개봉한 '블레어 윗치'는 귀신 없이 무서운 영화라는 혁신적인 홍보전략과 입소문을 통해 미국 내에서만 1억4000만 달러라는 막대한 수익을 올린 독립영화로, '페이크 다큐멘터리'를 순식간에 대중적인 장르로 끌어올렸다. 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 또한 2010년 개봉한 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작품으로 페이크 다큐멘터리 장르의 대표작으로 꼽히고 있다. 이번에 개봉하는 '엔티티: 죽음의 웹사이트'는 '파라노말 액티비티와 링이 만나다'라는 평가를 받으며 극강의 공포를 선사하는 최고의 공포 영화로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2016년 판타스포르토-오포르토 국제영화제에서 공식 초청 및 최우수 작품상에 노미네이트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엔티티: 죽음의 웹사이트'는 악마의 웹으로 알려진 사이트에서 비디오를 본 사람들이 미스터리한 상황을 겪는 사건을 그린 작품으로, 실제로 경험하는 듯한 현실적인 공포를 안겨줄 것이다.
페이크 다큐의 진수 '엔티티: 죽음의 웹사이트'가 12월 1일 개봉한다.[사진=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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