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민효린 19금 손병호 게임에 당황

연예 / 김담희 / 2016-11-25 15: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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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키스한 사람 접어"
25일 오후 방송되는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19금 손병호게임이 진행된다.[사진=KBS '언니들의 슬램덩크']


(이슈타임)김대일 기자='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김숙, 라미란, 홍진경, 제시가 공개 연애 중인 민효린을 난감하게 만들었다.

25일 방송예정인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라미란의 꿈 '곗돈 다 쓰기'의 세번째 프로젝트 '캠핑'에 나섰다. 이 가운데 멤버들이 긴장감 넘치는 게임 한판을 펼쳤다.

이날 김숙, 라미란, 홍진경, 민효린, 제시는 손병호게임에 나섰다. '손병호 게임'은 다섯손가락을 이용해 치뤄지는 게임으로 질문에 해당하는 사람이 손가락을 접고 제일 먼저 다섯 손가락을 접은 사람이 벌칙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멤버들은 서로의 손가락을 접게 하기 위해 수위를 넘나드는 질문부터 고도의 밀당 질문까지 넘나들었다.

라미란은 '스킨십을 잘한다 접어'하고 말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제시는 '우리 엄마 슬램덩크 매주봐'라며 답변을 피했다.

김숙은 '최근 키스한 사람 접어'라는 대담한 질문을 내놔 민효린 몰이를 시작했다. 이에 민효린은 진땀을 흘리며 손을 접어야할지 말지 고민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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