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윤정수, 김숙과 어머니 산소 앞서 눈물

연예 / 김담희 / 2016-11-23 09: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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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하늘나라에서 보고 계실거다"
님과함께2 다음편 예고에서 윤정수가 어머니 산소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방송됐다.[사진=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 방송캡쳐]


(이슈타임)이갑수 기자='님과함께'에서 윤정수가 가상부부 김숙과 함께 돌아가신 어머니의 산소를 찾았다.

22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김숙과 윤정수가 외삼촌 부부에게 김장 노하우를 전수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네사람은 김장을 담그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윷놀이를 하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방송 마지막에 나온 예고편에서는 윤정수가 산소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방송됐다.

지난 8일 '님과함께2' 기자간담회에서 윤정수는 갑자기 '가까운 분이 많이 편찮으셔서 먼저 자리에서 일어난다. 죄송하다'며 자리를 떴다. 윤정수의 모친이 평소 앓던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를 듣은 것이다.

어머니의 산소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윤정수에게 김숙은 '하늘나라에서 보고 계실거다'라며 위로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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