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내공의 뮤지션·대세 신인의 콜라보
(이슈타임)이지형 기자=실력파 밴드 '피터팬 컴플렉스'와 대세 신인 우효가 7일 자정 '새벽에 든 생각'을 발표했다.

2016 그랜드민트페스티벌(GMF)에서 공개됐던 싱글 '새벽에 든 생각 feat. 우효'는 편안하면서도 비트감 있는 일렉트로닉 사운드 곡이다.

점점 스며들던 사랑이 어느 순간 그 사람으로 가득 차있는 자신을 발견하면서 느끼는 닮아가는 사랑의 기쁨과 아픔 등 여러가지 감정을 전매 특허인 감각적인 신스 사운드 위에 우효의 목소리로 완성했다.

한국과 영국을 오가며 작업한 '새벽에 든 생각 feat. 우효'운 인디신에서 오랜시간 내공을 쌓은 뮤지션과 대세 신인뮤지션의 콜라보 이슈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싱글 앨범은 '새벽에 든 생각 feat. 우효'와 함께 지난 7월 발매됐던 싱글 '시무룩해'의 스튜디오 라이브 버전이 함께 실려 있어 다른 버전을 듣는 재미를 안겨 준다.

이와 함께 발매 이벤트로 스트리밍 캡쳐, 싸인CD를 받을 수 있는 인증샷 이벤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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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피터팬 컴플렉스는 오는 18일 저녁 8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당신은 이미 앓고 있다'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재치있는 멘트와 신곡 라이브를 볼 수 있는 콘서트로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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