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최태준·윤보미, 신혼 침대서 함께 손 잡기 성공

연예 / 김담희 / 2016-11-06 10:08:04
  • 카카오톡 보내기
최태준, 윤보미에 "손만 잡고 잘게" 말해
최태준과 보미가 신혼집 혼수를 마련했다.[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쳐]


(이슈타임)황태영 기자=가상결혼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최태준과 윤보미가 침대를 선물받아 나란히 누웠다.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최태준, 윤보미 부부가 함께 혼수를 장만한 뒤 신혼집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신혼집에 데프콘과 지코가 각각 보내준 냉장고와 침대를 보고 뿌듯해 했다.

지코가 보낸 침대 위에는 '꼭 이렇게 받아내야만 속이 후련했냐. 행복해라'는 메세지가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태준은 윤보미에게 '한 번 누워보라'며 다리에 자신의 재킷을 덮어주는 상냥함을 보이기도 했다.

또 윤보미의 손을 잡고선 '손만 잡고 잘게'라고 말해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