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2' 강남 건물주 된 비법 공개…"한달에 20만원 써"
- 연예 / 김담희 / 2016-10-28 09:21:13
"난 구두쇠다. 돈을 안 쓴다"
(이슈타임)이진주 기자='헌집새집2'에 강남이 출연해 건물주가 된 비결을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2'에서 강남은 '옛날 집을 부시고 왔다'며 새롭게 지은 집을 공개했다. 강남은 '(반려견)강북이와 둘이 산다'며 집안 내부를 공개했다. 실내에는 화이트톤의 넓은 거실과 우아한 가구들로 인테리어 돼 있었다. 전현무가 '소품이나 인테리어를 했다는게 사치 아니였냐'고 묻자 강남은 '엄마가 몰래 와서 해버렸다. 누가봐도 엄마 취향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은 건물주가 된 비법에 대해 '난 구두쇠다. 돈을 안 쓴다. 아예 안 쓴다. 먹는거 빼고는 절대 안 쓰고 옷도 안 샀다'며 '한달에 20만원도 안쓴다. 그대로 통장에 넣는다'고 밝혔다.
강남이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해 건물주가 된 비결을 밝혔다.[사진=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방송 캡쳐]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