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섬유종 심현희씨 후속방송, 5만6000명 후원 손길로 수술 결정
- 연예 / 김담희 / 2016-10-26 16:06:02
서울의 한 병원서 여러가지 검사 받아
(이슈타임)윤지연 기자=SBS '세상에 이런일이'가 신경섬유종을 앓고 있는 심현희씨의 사연을 다뤄 많은 사람들의 도움의 손길이 이어진 가운데 방송 그 후 이야기가 전해진다. 신경섬유종 희귀병을 앓고 있는 심현희(33)씨는 15년전 부터 점점 증상이 심각해 지면서 얼굴 피부가 늘어나 무너져 내렸다.' 심현희씨의 사연이 방송을 통해 알려지자 5만6000명의 사람들이 SBS 나도펀딩과 네이버 해피빈등을 통해 후원행렬에 동참했다. 심현희씨는 후원에 힘입어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심현희씨는 부모님과 함게 서울의 한 병원에 찾아 여러가지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후 인터넷을 수많은 사람들의 응원 글을 확인했다는 심현희씨는 한층 밝아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심현희씨가 수술에 대한 용기를 내는 모습이 담긴 방송은 오는 27일 오후 8시 55분 SBS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신경섬유종 희귀 질병을 앓고 있는 심현희씨가 후원을 받아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사진=SBS '세상에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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