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미르재단'·'K스포츠재단' 등 압수수색 실시
- 정치일반 / 박혜성 / 2016-10-26 10:22:21
재단 모금 과정·운영 관련 서류 등 확보 중
(이슈타임)이갑수 기자=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의 설립 및 자금 유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두 재단과 전국경제인연합 사무실의 압수수색에 나섰다. 26일 서울중앙지검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 사건 수사팀은 ·전경련, 미르·K스포츠재단 등 의혹 사건과 관련된 사무실과 주거지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오전 9시께 검사와 수사관들을 압수수색 대상지로 보내 관련 업무 서류와 컴퓨터 하드 디스크, 휴대전화 등을 압수하며 재단 모금 과정과 운영에 관한 서류 등을 확보 중이다. 특히 이날 압수수색 대상에는 의혹의 핵심 인물인 최순실씨 자택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검찰은 검찰은 이날 더블루케이 조모(57) 전 대표도 불러 조사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전경련 이용우 사회본부장과 권모 팀장, K스포츠 노숭일 부장, 미르재단 초대 이사장인 김형수 연세대 교수, K스포츠재단 초대 이사장이었던 정동구 한국체대 명예교수와 K스포츠를 담당했던 전임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공무원 등도 잇따라 소환조사했다. 검찰은 조만간 전경련의 요청으로 거액을 출연한 대기업의 실무진도 불러 출연과정에서 외부 압력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검찰이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사진=Y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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