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팬미팅서 ＂여유시간엔 대부분 볼링을 즐기며 지낸다＂ 밝혀

(이슈타임)이지혜 기자=배우 김수현이 프로볼링 선수에 도전장을 내밀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한국프로볼링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김수현이 한국 프로볼러 22기 선발전 출전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도 이날 "김수현이 올해 한국 프로볼러 22기 선발전에 출전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수현은 그동안 볼링이 취미라고 밝힌바 있었으며 볼링장에서 김수현을 봤다는 목격담도 이어지곤 했다.

과거 팬미팅에서 김수현은 "여유시간엔 대부분 볼링을 즐기며 지낸다"며 "볼링공은 14~15파운드를 든다"고 밝힌바 있다.

올해 프로볼링은 오는 22~23일 프로볼링 1차 평가전이 예정돼 있다. 오는 29~30일에는 2차 평가전이 진행된다. 이후 다음달 중순 입소 교육과정을 거쳐 신인 프로볼러를 최종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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