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한 '갤 노트7' 주머니서 터져…연기·제품 일부 녹아내려
- 정치일반 / 김담희 / 2016-10-12 09:18:44
"주머니에서 '펑' 소리가 나면서 휴대전화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
(이슈타임)이갑수 기자=배터리 결함으로 대규모 리콜 사태를 겪었던 갤럭시노트7이 새롭게 보완해 교환했지만 또다시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2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충북대학교에 재학중인 김모(21)씨는 전날 정오쯤 교환해서 받은 자신의 갤럭시노트7에서 연기가 나면서 제품 일부가 녹아내렸다고 11일 제보했다. 김씨가 촬영한 사진에는 하얀 연기와 함께 제품이 녹아내리는 장면과 불에 그슬린 흔적이 담겼다. 김씨는 "친구와 함께 캠퍼스를 걷고 있었는데 주머니에서 "펑" 소리가 나면서 휴대전화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해당 전화기는 피해 신고가 들어와 대체 기기가 지급됐으며, 향후 교환 내지 환불 여부는 고객의 결정에 따라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의 판매와 교환을 잠정 중단한 데 이어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서 갤럭시노트7의 생산 중단을 결정했다.
11일 교환한 갤럭시노트7 제품에서 연기가 나며 일부가 녹아내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사진=연합뉴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