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씨스타 다솜, 31억 빌딩 건물 매입
- 연예 / 김담희 / 2016-10-05 13:09:27
서대문 창전동 건물 매입해 매매 수익 남기기도 해
(이슈타임)강보선 기자=씨스타 다솜이 최근 31억원 시가의 빌딩을 매입해 건물주가 됐다. 지난달 30일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부동산 업계 종사자의 말을 빌려 다솜이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201에 위치한 지하1층~지상 5층짜리 빌딩을 사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빌딩의 대지면적은 217㎡, 연면적 644㎡에 달한다. 해당 빌딩은 신천 먹자상권에 위치한데다 지하철 2호선역까지 걸어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특히 빌딩이 코너에 위치해 임차 상점의 업종 조정이나 리모델링을 통해 임대 수익을 높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매입 금액은 31억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다솜은 지난 2014년에도 서대문구 창전동에 위치한 1층~4층짜리 빌딩을 14억 2500만원에 매입에 올해 6월 18억원대에 매각한 바 있다.
시스타 다솜이 31억원 빌딩 소유주가 됐다▷.[사진=시스타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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