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밴드 '루즈 미스티' 출신 이햐, 솔로 아티스트로 성공적 컴백

연예 / 박혜성 / 2016-09-29 09: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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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한 보컬·감성적 가사 인상적인 '감정조절'로 첫 스타트
밴드 루즈 미스티 출신 아티스트 이햐가 첫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사진=슈가레코드]

(이슈타임)이지형 기자=밴드 루즈 미스티의 프론트맨으로 활약하던 아티스트 이햐가 팀 해체 후 첫 앨범을 발표하며 솔로 데뷔를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루즈미스티 해체 후 이햐가 '감성조절 (feat. Nay Kid)'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했다.

모던록 밴드 루즈 미스티는 2010년 CJ문화재단 튠업 3기로 선정된 실력파 밴드로 'Rescue', '너에게로', '우연이라 하기엔' 등의 노래로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 팀이 해체되고 나서 지난 26일 이햐가 발표한 첫 싱글 감정조절(feat. Nay Kid)'은 설렘 가득한 사랑 앞에서는 자기 마음대로 점점 커지는 감정을 조절할 수 없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감정조절'은 표정 관리가 안 되고 하루 종일 휴대전화를 본다는 에피소드가 가사에 담겨있는 곡으로, 밴드 루즈 미스티로 활동했을 때와는 다른 귀를 간지럽히는 소프트한 보컬과 감성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트렌디한 팝 사운드로 완성된 이번 '감정조절 (feat. Nay Kid)'에 이어 이햐는 올해 두 곡의 싱글을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그는 실력파 밴드 활동으로 수많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던 만큼 솔로 아티스트로서 좋은 무대를 만들기 위해 고민을 하고 있다.'

아울러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브 무대를 통해서 본인의 음악을 가까이 들려주기 위해 음악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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