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하니 결별…"바쁜 스케쥴 속에서 자연스레 멀어져"

연예 / 김담희 / 2016-09-14 13: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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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니가 김준수 뮤지컬 데쓰노트 관람후 연인으로 발전해
JYJ 김준수와 EXID 하니가 1년만에 결별했다.[사진=김준수 페이스북, 하니 인스타그램]


(이슈타임)이진주 기자=2016년 공식 1호 커플 김준수 하니 커플이 1년만에 헤어졌다고 밝혔다.

13일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에 "김준수가 최근 하니와 결별했다. 자세한 이유는 현재 김준수가 공연 준비중이어서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하니의 소속사 바나나컬쳐 관계자도 "하니가 최근 김준수와 결별했다. 하니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서로 바쁜 스케쥴 탓에 이전보다 관계가 소원해져서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했다"고 전했다.

이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 하니가 김준수 주연의 뮤지컬 "데쓰노트"를 관람하러 갔을 때 처음 만나, 이후 친분을 쌓으면서 그 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김준수는 최근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에 캐스팅돼 공연 준비 중이다. EXID 하니는 그룹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최근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하차했으며, 현재 다음 앨범 준비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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