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니, 9월 5일 정오 네 번째 연작 싱글 '비오는 날은 푸르다' 발표
- 연예 / 이지형 / 2016-09-06 07:40:08
초가을 아련한 사랑의 감정을 그린 수채화 같은 발라드
' (이슈타임)이지형 기자=여성 보컬리스트 하이니가 연작싱글 '비오는 날은 푸르다'을 발표했다. 아픈 사랑의 감정을 담담하고 푸르게 블루지한 느낌을 담아 수채화처럼 그린 '비오는 날은 푸르다'는 서정적이면서 클래시컬한 곡의 텍스쳐를 드라마틱한 편곡과 탄탄한 연주, 그리고 하이니의 둔탁하지 않고 다양한 표정의 매혹적인 중저음과 입체적인 보이싱이 어울어진다. 노래가 그리는 감정의 다이나믹을 담담하지만 극적으로 표현해내어 비 오는 푸른 가을 날이 가져온 아련한 사랑의 감정을 담아낸다. 하이니는 실력파 아이콘으로'중, 저음에서 고음을 넘나드는 다이내믹한 보이싱이 돋보이는 보컬리스트이다.'2013년 공전의 히트를 친 드라마 '응답하라 1994' OST '가질 수 없는 너'로'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주목 받았다. 지난 2014년 10월에 발매된 레귤러 앨범 '클러치백'에서는 일렉트로닉 리듬 위에 오케스트라와 어쿠스틱 악기가 가세한 다양한 장르를 구사하여 록의 당당함과 일렉트로닉의 패셔너블을 보여주었다.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 안산밸리록페스티벌, 사운드베리페스티벌, EXIT 사운드홀릭 페스티벌 등'페스티벌을 포함한 다양한 공연무대에서 그녀의 밴드와 함께 관객을 만나고 있어, 라디오 출연마다 실검순위 1위에 등극하는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하이니만의 20대 여성으로서의 다양한 생각과 감상을 음악으로 담아 발표하고 있다. '빈자리', ''침대는가구다', 'So Shall We Dance', '비오는 날은 푸르다'등 연작 싱글앨범을 꾸준히 발표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로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비오는 날은 푸르다'는 이별과 아련한 사랑의 감정을 그린 수채화 같은 발라드로, 초가을 사람들의 마음을 촉촉히 적실 예정이다.
하이니가 네번째 연작싱글 비오는 '날은 푸르다'를 발표했다.[사진=렛잇비]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