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산후조리원 2주에 2200만원…고소영·이민정 동기"

연예 / 김담희 / 2016-08-29 1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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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출산으로 임요한이 제안해 산후조리에 힘써
김가연이 최근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산후조리원 동기들에 대해 언급했다.[사진=MBC애브리원]


(이슈타임)이지혜 기자=김가연이 최근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산후조리원 동기들을 밝혔다.

30일 방송되는 MBC 애브리원 '비디오스타'8회에서는 '이 구역의 사랑꾼은 나! 꿀빨로맨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내조의 여왕 김가연과 육아돌 유키스의 일라이, 이호재 감독과 다나, 그리고 곽정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가연은 44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아이를 낳아 임요한의 제안으로 산후조리에 특히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김가연은 산후조리원 동기로 고소영과 이민정이 있으며, 2주에 2200만원 비용이 들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 김가연은 임요환과 9년이 넘는 연애기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타오르는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한다. 또 프로게이머인 임요환이 컴퓨터를 할 때 기습적으로 뽀뽀하는 특이한 둘만의 뽀뽀법을 밝혀 박소현, 김숙을 비롯한 솔로 4MC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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