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씨' 최란 재산 공개 "통장 40개, 빌딩 180억 넘어"
- 연예 / 김담희 / 2016-08-24 09:19:27
"180억 원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거냐? 왜 그렇게 낮춘거냐? 180억원이라고"
(이슈타임)윤지연 기자='호박씨'에 배우 최란씨가 출연해 재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궁금한 스타쇼 호박씨'(이하 '호박씨')에서 조영구가 '최란이 통장만 40개라더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조영구는 이어 '통장이 40개 정도이면 엄청나게 재태크를 잘했다는 얘기인데'라며 재태크 비결을 궁금해 했다. 최란은 '재테크를 잘한다 이런거 모르겠고 내가 100만원이 있다면, 100만원 적금만 들은게 아니라 10만원은 보험을 들어놓고 또 10만원은 다른걸 해놓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돈을 나누어서 관리하니까 한 곳에서 만약에 잘 못 되더라도 크게 내가 리크스가 올 만큼은 아니더라'고 설명했다. 윤영미는 '그렇게 돈을 모아서 지금 180억 원 빌딩 건물주가 됐잖냐'고 말했다. 이에 최란은 '180억 원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거냐? 왜 그렇게 낮춘거냐? 180억원이라고'라고 발끈했다.
23일 '호박씨'에 최란이 출연해 재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조선 '궁금한 스타쇼 호박씨'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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