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중 상의를 탈의해 등을 노출하는 등 새로운 모습 보여

(이슈타임)이지혜 기자=일요일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 배우 박보검이 등장해 시청률이 크게 올랐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 19.9%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14일 방송분에 비해 5.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1박2일' 방송에서는 배우 박보검과 개그맨 김준현이 특별 출연했다. 박보검의 출연사실이 미리 알려지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됐다. 박보검은 차태현, 김종민, 데프콘과 한팀을 이뤄 자유여행을 떠나 막내다운 상큼함을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 게임 중 상의를 탈의해 등을 노출하는 등 새로운 모습들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10.0%,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5.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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