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게임 불법다운로드' SNS 인증 논란…"경솔한 행동이었다" 사과

연예 / 김담희 / 2016-07-19 09: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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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포켓몬 게임을 휴대폰으로 플레이한 인증 사진 인스타그램에 올려
찬열이 게임 불법다운로드 논란에 공개적으로 사과했다.[사진=찬열 SNS 캡쳐]


(이슈타임)이갑수 기자=인기 아이돌그룹 엑소 찬열이 자신의 SNS에 불법으로 다운로드한 게임을 실행하는 영상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18일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께 사과를 드리고 싶어 글을 몇자 적어보여 한다"며 "저도 게임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고 공인으로서 인스타그램에 불법으로 게임을 돌리는 영상을 올린 행동은 굉장히 경솔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품을 애용하는 유저분들 및 불쾌하셨던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며 "앞으로도 항상 많은 부분에서 조심하고 정품을 애용하는 찬열이가 되겠다"고 반성의 글을 올렸다.

앞서 찬열은 닌텐도로만 가능한 포켓몬 게임을 휴대폰으로 플레이한 인증 사진을 올려 불법 다운로드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게임은 게임팩 전용으로 최근 인터넷과 휴대폰에서 불법 유통된 것으로 전해졌다."

불법 게임다운로드 논란이 일자 찬열은 해당 게임플레이 사진을 SNS에서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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