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음주운전 차량과 교통사고…"중앙선 침범해 돌진"
- 연예 / 김담희 / 2016-07-12 09:57:04
반대편 차선에서 중앙선 넘어 돌진해 운전석 범퍼와 펜더 부분 들이받아
(이슈타임)김현진 기자=가수 스테파니가 음주운전 차량과 아찔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11일 스테파니 소속사 마피아레코드는 "스테파니가 탑승한 차량이 이날 오후 10시10분쯤 서울 여의도동 KBS 본관 인근 노상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돌진하던 음주운전 차량과 충돌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스테파니는 이날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인 KBS 쿨 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일정을 앞두고 차 안에서 대기하다 이 같은 사고를 당했다. 관계자는 "매니저가 커피를 사오려고 잠시 차를 대기해놓았는데 반대편에서 오던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돌진하더니 운전석 범퍼와 펜더 부분을 들이받았다"며 "음주운전이 의심돼 경찰에 즉각 신고해 조사를 마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스테파니는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방송을 마치고 인근 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은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지만 결과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가수 스테파니가 라디오 방송을 가던 도중 음주운전 차량과 교통사고가 발생했다.[사진=스테파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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