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2년만에 개최…김연아 '불참'

스포츠 / 김담희 / 2016-04-18 15: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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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선수 후배들이 스포트라이트 받아야 할때가 됐다는 게 김연아의 생각"
올해 6월에 열리는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에 김연아는 불참하는 것으로 밝혔다.[사진=연합뉴스]


(이슈타임)김현진 기자=2년 만에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가 개최되는 가운데 김연아가 불참의사를 밝혔다.

18일 국내외 피겨 선수들의 매니지 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오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올댓스케이트201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댓스케이트는 지난 2010년 '올댓스케이트 서머(All That Skate Summer)'를 시작으로 2014년 5월 김연아의 은퇴 아이스쇼로 열린 '올댓스테이트 2014'까지 모두 8차례 개최되면서 국내 아이스쇼 문화의 새장을 열었다.

김연아와 함께 세계적인 피겨 스케이터들을 초청해 국내 팬들에게 선보인것은 물론 세계적으로 자랑할 만한 수준 높은 연출로 명품 아이스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이번 아이스쇼에는 김연가는 출연하지 않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구동회 올댓스포츠 대표이사는 '은퇴 이후 스케이팅을 하지 않아 스스로 준비가 돼있지 않다고 판단하는 것도 있지만, 이제는 아이스쇼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현역 선수 후배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야 할때가 됐다는 게 김연아의 생각일 것'이라고 불참 이유를 설명했다.

올댓 스케이트 2016 아이스쇼의 총연출을 맡고 있는 구도회 대표는 '비록 김연아는 출연하지 않지만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을 불과 1년 8개월 앞두고 열리게 돼 보다 성숙해진 피겨팬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아이스쇼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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