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 로우지 "홀리 홈에게 또 지면 은퇴 고려할 것"
- 스포츠 / 박혜성 / 2015-12-09 13:36:12
"모든 것은 홈과의 재경기에 달렸다"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여성 격투기 선수 론다 로우지가 자신의 은퇴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패배 이후 은둔 중인 론다 로우지와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12연승을 달리며 '격투기 여제'로 불리던 로우지는 지난달 UFC 193에서 홀리 홈에게 2라운드 59초 만에 KO패를 당해 충격과 공포를 안겨준 바 있다. 그는 패배 후 아무런 입장 발표 없이 경기장을 떠났으며, 미국 입국 때도 얼굴을 가린 채 노출을 꺼렸다. 이후 그는 휴대폰까지 꺼놓고 스스로를 외부와 단절시켜 왔다. 로우지는 '내 치아가 뽑힐지, 또 내 턱 뼈가 부러지고 입술이 찢어질지 누가 알았겠나'면서도 '그러나 나는 홈을 꼭 이겨야 한다. 돌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제 모든 것은 (홈과의) 재경기에 달렸다. 이겨서 계속 나아가거나 패배로 모든 것(선수 생활)이 끝나거나 둘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재경기에서 패할 경우 은퇴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론다 로우지가 홈에게 또다시 패할 경우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사진=Mi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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