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 FIFA 가입국 중 '최소 실점률' 1위
- 스포츠 / 박혜성 / 2015-11-18 11:24:43
20회 경기 중 44골 득점·4골 허용해 경기당 0.2 실점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라오스를 상대로 대승을 거둔 한국 축구 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가입국 중 가장 낮은 실점률을 기록했다. 지난 17일 한국 대표팀은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G조 6차전 경기에서 라오스를 무려 5대 0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월드컵 2차예선에서 6전 전승 무실점의 성적으로 G조 선두 자리에 올랐다. 이와 함께 한국은 올해 치른 20번의 A매치에서 44골을 넣는 동안 4골만 허용해 경기당 0.2골을 실점 기록을 세웠다. 한국은 라오스전 이전까지 FIFA 가입국 중 루마니아에 이어 2번째로 낮은 실점률을 기록하고 있었다. 그러나 올해 6번의 A매치에서 1골을 실점한 루마니아가 전날 열린 이탈리아전에서 2골을 실점하면서 한국은 루마니아를 제치고 FIFA 가입국 중 올해 A매치서 최소 실점률을 기록한 국가로 올라서게 됐다. 이 밖에도 한국 대표팀은 이번 경기 승리를 통해 다양한 기록을 새로 썼다. 한국팀은 라오스를 무실점으로 꺾으며 A매치 7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해 지난 1970년 작성한 8경기 연속 무실점에 이은 역대 2위의 기록을 작성했다. 또한 올해 A매치에서 17경기를 무실점으로 마쳐 지난 1978년 이후 37년 만에 연간 무실점 최다 경기 기록을 갱신했다. 이와 함께 올해 A매치서 16승을 기록해 18승을 거둔 1978년 이후 37년 만에 최다승을 기록했다. 아울러 지난 1989년 열린 이탈리아 월드컵 예선에 이어 26년 만의 월드컵 예선 6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도 기록했다.
축구 대표팀이 FIFA 가입국 중 가장 낮은 실점률을 기록했다.[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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