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 '트리플 악셀' 성공하며 순조로운 복귀

스포츠 / 박혜성 / 2015-10-04 15: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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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들 경기 후 기립 박수 보내
아사다 마오가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키며 성공적인 복귀전을 가졌다.[사진=Japan Times]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일본 피겨의 간판 아사다 마오가 1년 만에 가진 복귀 경기에서 우승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지난 3일 일본 매체들은 아사다가 '일본 오픈 2015' 초청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71.88점, 예술점수 69.82점으로 총점 141.70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날 점수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세운 개인 최고 점수인 142.71점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이 대회에 출전한 선수 중에선 최고 득점이었다.

특히 주력으로 미는 트리플 악셀을 첫 점프로 성공해 관객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아사다가 경기를 마치자 일본 관중은 약 25초 동안 기립 박수를 보냈다고 현지 언론들은 보도했다.

아사다는 '다른 선수들이 모두 순조롭게 좋은 연기를 했기 때문에 제가 (팀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하려고 했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특히 아사다는 전날 연습에서도 트리플 악셀을 무려 세 차례나 성공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아사다는 '소치 올림픽 때보다 좋은 트리플 악셀을 뛸 수 있다'며 '지금은 제게 특별한 점프로 보지 않고 뛸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아사다가 대중 앞에 선 것은 지난 해 3월 29일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553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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